산업통상자원부와 무탄소연합(CF연합)은 산업의 비용효율적인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원전, 청정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을 기술중립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무탄소에너지의정의, 표준, 이행기준(technical criteria)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참여 기업 혜택 등 실질적인 이니셔티브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고 2.9.(일) 밝혔다.
- 회의에 참여한 CF연합 이회성 회장은 CFE 글로벌 작업반을 통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무탄소 에너지의 정의 및 표준에 대한 논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평가하였음.
- 장 프랑소와 가네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 사무국장은 “CEM 플랫폼으로 운영중인 CFE 글로벌 작업반의 논의 활성화를 환영하고, 작업반 논의를 통해 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함.
- 회의에 참여한 한국, 일본, 체코, UAE 등 주요국은 CFE 이행기준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논의를 심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특히, 금년 8월 25일 개최 예정인 CEM 장관회의를 통해 관련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가속화하기로 하였음.
<붙임> CFE 이니셔티브(CFEi) 국제확산 관련 현황 (`25.2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