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2020년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는 친환경 인증면적을 증가세로 전환시키고 농업의 환경부하를 줄이기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 직불 확대, 신규 친환경 벼전환 촉진, 저투입농업 활성화 등 5대 주요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고 2.10.(월) 밝혔다.
-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 단가를 인상고 지급상한면적을 확대(5→30㏊/호)하는 한편, 신규 친환경 농가가 당해연도에 직불금을 받도록 친환경직불 신청을 위한 인증기간 요건을 완화할 계획임.
- 신규 친환경 벼를 일반 벼 대비 5%p 높은 가격에 전량 공공비축미로 매입(최대 15만톤)할 계획임.
-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올해 친환경 인증면적을 증가세로 전환하도록 관계기관·단체 등과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