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충북 제천시, 전북 장수군, 전남 무안군·신안군, 경북 포항시·고령군 6개소를 1차 선정하였고(‘25.1월), 3월 중 4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고 2.10.(월) 밝혔다.
-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임.
- 지구별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에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ㆍ여가 커뮤니티시설 1개 동을 설치하고 있음.
- 현재 청년농촌보금자리에서 거주 중인 청년 성현씨는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농촌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하면서 사업 확대를 건의하였음.
<붙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