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과 ‘지역체류 기반조성 고향올래 사업’을 추진할 지자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은 저마다의 차별화된 고유성을 경쟁력의 원천으로 하여 강점 · 특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을 생활권 단위(도보 15분 규모)로 ‘살만하고 올 만하게’ 만드는 사업임.
-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생활권 로컬브랜딩 · 고향올래 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맞춤형 시책사업으로, 지난해 공모에 161개 제안서가 접수되는 등 지자체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옴.
- 생활권 로컬브랜딩 · 고향올래 사업을 통해 지역마다 고유한 매력을 알리고 다양한 체류 목적을 가진 생활인구가 유입돼 소비 촉진, 민생경제 회복 등 지역활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임.
<참고> 「생활권 로컬브랜딩·고향올래」 공모 계획(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