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10.(월) 금융연수원에서 「디지털채권시장포럼(Digital Bond Market Forum)」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아세안+3국가의 금융당국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아시아개발은행 전문가 등 100여명이 모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채권시장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임.
- 이번 포럼에서 12개국의 관계자가 각국의 디지털자산시장 규제 및 동향을 공유하며 각국의 서로 다른 규제 및 시장현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함. 이를 토대로 전문가 패널들이 역내 채권시장 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디지털채권시장포럼은 아세안+3 채권시장의 발전을 위한 공통 과제를 발굴하고, 나아가 규제 정합성 제고 및 기술 표준화 등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기여할 것임. 이를 통해 향후 역내 채권시장 통합을 촉진하고, 아시아 금융시장 전반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참고> 제1차 디지털채권시장포럼(DBMF) 행사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