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은 2.10.(월), 부산산업전환 녹색펀드 출범계기 지역기업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중심 지원 확대를 약속하고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동남권 지역기업의 지분투자 지원 확대를 위해 향후 9년간 2조원 이상, 매년 2,500억 원의 ‘동남권 산업전환 녹색펀드’ 신설·조성할 계획임.
- 5대 은행은 해당 펀드에 매년 은행당 100억원씩 500억원을 출자하되 사상 최초로 지자체(부산시)가 후순위 보강하여 은행의 출자부담을 경감할 예정임.
- `25년중 정책금융기관(산은·기은·신보·기보)도 약 100조원의 자금을 비수도권에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임.
- 동남권 지역기업 간담회를 통해 지역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중견기업인 ‘동화엔텍’을 방문하여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