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미측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움직임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10.(월) 밝혔다.
- 산업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를 현지 시간 2월 10일 월요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정부는 동원 가능한 모든 네트워크를 총력 가동하여 구체적 내용을 파악 중에 있다고 밝힘.
- 아울러, 회의에 참석한 업계도 협회 및 개별 수출기업 차원에서 현재까지 파악된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이 원팀이 되어 긴밀히 대응해 나가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음.
- 정부는 미국의 구체적 조치 발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미측과 협의 등 관련 조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참고>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조치 대응 긴급 점검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