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내산 신선농산물의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검역청과 식품안전검사 실험실 등록 갱신 협의를 지난 1월 말 완료하여 대(對) 인도네시아 신선농산물 수출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고 2.11.(화) 밝혔다.
- 그 동안 농관원 시험연구소, 경기지원 및 민간 3개 검사기관이 실험실로 등록되어 있었는데 2024년 6월부터 인도네시아 검역청과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여 농관원 시험연구소, 경기지원, 경남지원(추가) 및 민간기관 2개소에대한 갱신을 완료하였음.
-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산 딸기는 프리미엄 유통매장 중심으로 수요가증가 추세이다. 2024년에 전년 대비 16.9%가 증가한 406만 불로, 인도네시아딸기 수입국 중 1위를 한국이 차지하고 있음.
- 농관원에서는 농약, 중금속 등에 대해 무료로 안전성 분석증명서를 발급함에 따라 비용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됨.
<붙임>
1. 인도네시아 식품안전검사 실험실 등록 현황
2. 인도네시아 마켓 한국산 신선농산물 판매현장(현장사진)
3. 인도네시아 수출농산물 분석 실험실(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