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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의 가입연령과 보장연령을 확대하여 고령화 시대의 의료비 보장 기능을 강화합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 보험과
2025.02.11 4p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민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의 역할 강화 방안으로서 노후지원 보험 5종 세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12.(수) 밝혔다.

- 현재 노후 실손보험은 9개사,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13개사가 판매하고 있으며, 가입연령은 70세(유병력자 실손) / 75세(노후 실손) 이하, 보장연령은 100세까지로 운영되고 있음.

- 그러나 최근 노령층의 실손보험 가입률이 낮은 상황(70대 38.1%, 80세 이상 4.4%)에서 가입연령 제한이 노령층의 실손보험 가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었음.

- 이에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 연령을 현행 70/75세 → 90세로 확대(보장 연령도 100세 → 110세로 확대) 하여 고령화 시대의 노년층의 의료비 보장을 강화하고자 함.

- 가입·보장 연령이 확대된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은 ’25.4.1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소비자는 해당 보험회사 방문, 다이렉트 채널 혹은 보험설계사 등을 활용하여 보험을 가입할 수 있음.

<참고>
1.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상품구조
2. 회사별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판매현황 및 상담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