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2.12.(수) 서울시 제기동 동북선 경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서울시의 적극적인 신속집행 노력을 당부하였다.
- 동북선 경전철은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국토부·서울시의 신속집행 대상 사업이자 민간투자사업으로서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13.4km 길이의 도시철도임.
- 이는 지하철 1, 2, 4~7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등과 연계 교통망을 형성하여 서울 동북부지역의 대중교통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안상열 재정관리관은 공사 추진현황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하면서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27년에 예정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면밀한 집행관리를 당부함. “특히 SOC 분야 사업의 집행은 건설경기와도 직결되는 만큼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상반기 70% 이상 신속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참고> 동북선 경전철 건설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