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안전영농을 위해 노후화 되거나 기능저하로 재해위험이 높아진 저수지 등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보수·보강하는 수리시설개보수사업 180지구(수원공 100, 평야부 용배수로 80)를 신규로 선정하였다.
- 농업용 저수지는 노후화가 심각하고, 평야부 용·배수로는 수로에서의 용수 손실율이 높아 효율적인 물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고,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가 매우 필요한 실정임.
- 이에 농식품부는 올해 총 7,617억원을 투입하여 개보수사업 645지구(신규180, 계속 295, 준공 170)를 추진하며, 주요사업으로는 준설, 배수장 성능개선, 노후 수리시설의 내구성·안전성 평가를 위한 안전진단 등임.
- 특히, 배수장 성능개선은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배수장의 홍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장마철 이전까지 노후 펌프를 교체 17개소)하여 침수피해 예방에 활용토록 할 계획임.
<붙임>
1. 수리시설개보수 사업개요
2. 농업생산기반시설 경과 연수
3.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시행 전후 비교
4.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