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AI 기반 관제 체계로 전환을 위한 ‘실영상학습데이터플랫폼 구축’, 데이터 기반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이용 활성화, 미래 한국의 안전 주역인 ‘어린이 안전신문고’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2.12.(수)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 변화와 기술 발달로 재난이 대형·다양화되면서,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과 데이터 활용이 필요하다고 여겨짐.
- 앞으로 지자체 CCTV에 AI 기술을 접목해 관제 효율을 높이고, 영상 활용성을 확대할 예정이며, 재난안전 분야 AI 모델 개발과 실증을 위해 CCTV 실영상 학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임.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과 현장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이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며, 데이터 수집·연계·공유체계 구축을 넘어서, 실질적인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임.
<참고>
1. 어린이 안전신문고 화면(안)
2. 어린이 안전신고 주요 사례 및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