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12.(수) 스마트팜 ‘옥토팜‘을 방문하여 첨단 스마트농업 기술이 적용된 토마토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업인 지원강화방안"을 주제로 3번째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농업회사법인 ㈜옥토팜은 3.4 (ha)헥타르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연간 1,600톤(t)의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하는 첨단시설 농업 기업으로 첨단유리온실신축지원사업 및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등의 정책사업을 지원받았음.
- 간담회에는 청년농업인의 창업과 영농정착 전후방 농산업 기업을 위한 정책 방향이 논의되었음.
- 송 장관은 ‘스마트농업이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과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요소‘ 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겠고 밝혔음.
- 참석자들은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 농업기계 및 자동화 지원, 전후방 농산업 창업기업 지원,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지원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