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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기업, 불확실한 수출환경 최고기술로 극복 다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 중견기업정책관 중견기업지원과
2025.02.13 2p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2.13(목),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산업·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한 산업부의 대응계획과 중견기업 지원 정책의 방향을 설명했다.

- 월드클래스 프로젝트는 최초의 중견기업 특화 지원시책으로, 기술혁신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강소 중견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임.

- 산업부는 월드클래스 300(국비 8,709억원)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수출, 금융,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했으며, 후속사업인 월드클래스플러스(국비 4,635억원) 사업이 진행 중이며, 활약 중인 기업은 320개사에 달함.

- 이준혁 월드클래스기업협회장은“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 신행정부 출범 등 여러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원사들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해 가는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음.

- 초청강연에서 권태신 김앤장 고문은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재 확보와 교육 및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 성공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