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2.13(목),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산업·통상환경 변화에 대비한 산업부의 대응계획과 중견기업 지원 정책의 방향을 설명했다.
- 월드클래스 프로젝트는 최초의 중견기업 특화 지원시책으로, 기술혁신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강소 중견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임.
- 산업부는 월드클래스 300(국비 8,709억원)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수출, 금융,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했으며, 후속사업인 월드클래스플러스(국비 4,635억원) 사업이 진행 중이며, 활약 중인 기업은 320개사에 달함.
- 이준혁 월드클래스기업협회장은“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 신행정부 출범 등 여러 불확실성 속에서도 회원사들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해 가는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음.
- 초청강연에서 권태신 김앤장 고문은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재 확보와 교육 및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 성공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