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K)-디지털 민관합동 수출개척단’을 사우디 및 카타르 현지에서 운영했다고 2.13.(목) 밝혔다.
- 이번 수출개척단은 정보보호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 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한국기업-사우디 현지 제휴사와의 사업 만남, ▲카타르 투자부 대상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국내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진행하였음.
- 또한, 사우디 공공부문의 보안제품 기획 및 납품의 총괄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국영기업인 SITE와의 면담을 통해 국내기업의 사우디 공공부문 진출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도 있었음.
- 아울러, 최근 사우디 진출을 가속화 중인 네이버는 이번 중동 수출개척단에 참여한 국내 기업과 LEAP 2025를 계기로 현지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향후 중동 진출 관련 사업환경· 생태계 등 정보 공유와 사업 관계망 확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기도 하였음.
-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로 약 600여건, 총 163만 불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다수의 중동 바이어사와 제휴관계 체결 등 소기의 성과도 있었다고 밝힘.
<참고>
1. 중동 K-디지털 수출개척단 주요 활동
2. 참여 기업 현황
3.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