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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계층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 확대… 환경부 및 15개 기업 힘모은다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 대기환경정책관 생활환경과
2025.02.12 6p
환경부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2월 12일 오후 엄마사랑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24.12~’25.3) 동안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관리현황을 확인하고,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과 관련하여 15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환경공단 및 실내환경관리센터 등 환경부 산하기관 대표를 비롯해 엘지(LG)전자 등 협약 참여 15개기업 대표 등도 참석한함. 행사 장소인 엄마사랑어린이집은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 지원을 받은 곳임.

- 환경부는 올해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함. 이 협약을 통해 지난해까지 국비를 통해 설비를 지원했던 사업을 민관 협력 체계 방식으로 강화할 계획임.

- 먼저 환경부는 예산 및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환경공단은 어린이집 650곳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함. 실내공기질 관련 전문기관인 실내환경관리센터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60곳의 시설개선을 지원할 계획임. 업무협약에 참여한 실내공기질 관련 기업을 통해 △환기설비,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을 기부받아 일부 어린이집에 지원함.

<붙임>
1.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업무협약서
2. 업무협약 참여기업 목록
3.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 개요
4. 실내환경관리센터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