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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공학 도입으로 도로 정체 줄이고, 안전성 높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도로분야 전문기관 및 기업 등과 함께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여 도로정체 및 안전성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착수하는 모든 고속도로 설계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2.14.(금) 밝혔다.
- 도로 교통정체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은 강화하기 위해 고속도로 설계 단계에 교통 가치공학(VE)을 도입하고 주말 혼잡교통량도 적극 반영하여 설계를 추진할 계획임.
<주요개선방안>
① 도로의 노선선형(곡선/경사 등)과 용량(차로수 등)을 결정해야 하는 기본설계 단계부터 교통정체 및 안전성 측면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교통VE 절차를 신설하여 교통 및 안전 전문가들의 자문을 시행할 예정임.
② 주말보다는 평일의 교통수요를 주로 반영하는 현재의 교통량 반영 분석 방식을 개선하여 주말 교통량 증가량도 항상 반영토록 개선할 예정임.
③ 도로건설 이후에 조성되는 주거·산업단지나 관광지 등의 개발계획을 도로 설계단계에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수요예측의 현실성을 제고할 예정임.
④ 나들목 등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 우려구간에 대해 설계 시 교통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하여 예측성을 제고할 예정임.
- 앞으로도 관련 전문가들과 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도로의 이용성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나은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
<참고> 설계단계 교통 시물레이션 활용 예시
- 도로 교통정체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은 강화하기 위해 고속도로 설계 단계에 교통 가치공학(VE)을 도입하고 주말 혼잡교통량도 적극 반영하여 설계를 추진할 계획임.
<주요개선방안>
① 도로의 노선선형(곡선/경사 등)과 용량(차로수 등)을 결정해야 하는 기본설계 단계부터 교통정체 및 안전성 측면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교통VE 절차를 신설하여 교통 및 안전 전문가들의 자문을 시행할 예정임.
② 주말보다는 평일의 교통수요를 주로 반영하는 현재의 교통량 반영 분석 방식을 개선하여 주말 교통량 증가량도 항상 반영토록 개선할 예정임.
③ 도로건설 이후에 조성되는 주거·산업단지나 관광지 등의 개발계획을 도로 설계단계에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수요예측의 현실성을 제고할 예정임.
④ 나들목 등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 우려구간에 대해 설계 시 교통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하여 예측성을 제고할 예정임.
- 앞으로도 관련 전문가들과 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도로의 이용성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나은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
<참고> 설계단계 교통 시물레이션 활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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