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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적재조사사업 417.8억 투입 “민간 참여 70%로 늘리고 정책간담회 추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 국토정보정책관 공간정보제도과
2025.02.17 4p
국토교통부는 ’25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민간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민간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 올해 사업물량은 전국 156개 지자체에서 381개 사업지구(16.6만 필지)이며, 사업비는 417.8억 원이 투입될 예정임.

- 올해부터 지적재조사사업에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4개 공정의 참여비율을 확대(40→47%)함. 이에 따라, LX공사가 민간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사업비를 양보함으로써 민간업체의 평균 수익도 약 2천만원(평균 1.1억 원→1.3억 원) 상승할 전망임.

- 국토교통부는 올해 선정된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한 정책 간담회를 책임수행기관(LX공사)과 함께 개최함. 첨단기술, 드론, 인공지능(AI) 활용 등 지적측량 환경 변화에 맞춘 지적재조사사업의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여 양방향 소통과 협력을 통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함.

- 국토교통부 유상철 공간정보제도과장은 “스마트시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국토교통 분야의 핵심 사업에는 정확한 지적정보가 필수적”이라며, “’25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함.

<참고>
1. 지적재조사사업 간담회 및 사업효과
2. 지적재조사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