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024년 ’서민금융 잇다’ 점검결과, 6개월간 315만명이 다녀가셨고, 그 중 115만명이 혜택을 보았다고 2.17.(월) 밝혔다.
- ‘서민금융 잇다’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며, 과거 대면창구나 종전 앱과는 다르게, 이용자에게 민간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모두 아울러 안내하고, 이용자가 상품을 조회·선택하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지원함.
- ‘서민금융 잇다’의 출시 후 약 6개월간 3,147,860명이 방문하여 로그인했으며, ‘서민금융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지원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보신 분은 약 115만명임.
- 서민금융 잇다’를 통해 이용자는 대부업 신용대출 대비 평균금리가 5.8%p 인하된 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며, 1인당 24.4만원·총 141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해 드렸음.
-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잇다’가 정책서민금융을 통한 유동성 애로 해소 및 복합지원 연계 역할을 하는 가장 편리한 종합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그 운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힘.
<참고>
1. 서민금융 잇다 이용 현황(‘24.6.30.~12.31.)
2. 서민금융 잇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