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작품(콘텐츠) 제작에 인공지능과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2025년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공모에 대한 설명회를 17일(월) 누리꿈스퀘어(서울 마포구) 에서 개최한다고 2.16.(일) 밝혔다.
- ‘04년부터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해 온 동 사업은 올해부터는국내 방송제작 환경에 발빠른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의 적용·확산을 위해’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으로 개편하여 추진될 예정임.
-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올해 제작·지원하는 모든 방송작품(콘텐츠)의 ‘기획-제작(후반제작)-전송’ 단계에서 인공지능영상 제작, 디지털휴먼, 인공지능 자동 재녹음(더빙) 등 AI·디지털 기술 활용을 의무화하고, 방송작품(콘텐츠)의 품질과 제작 효율성을 높여 국제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확장으로 침체에 빠진 국내 방송제작 생태계의 혁신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
- 해외진출형 방송작품(콘텐츠) 부문은 드라마 및 비드라마 분야에 방송사 자체보유기술 및 실증 사업을 통해 검증된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칸시리즈 등 해외 작품 시장(콘텐츠 마켓)을 통해 방송작품(콘텐츠) 뿐 아니라 관련 인공지능 기술도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
<붙임>
1. AI·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공모 개요
2. 사업설명회 개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