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청년층의 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 200 개교를 선정했다고 2.17.(월) 밝혔다.
- ‘천원의 아침밥’ 은 농식품부가 학생 1인당 2,000원, 지자체와 학교가 나머지를 부담하여 학생이 원에 아침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임.
- 지난해, 농식품부는 정부 지원 단가 인상 (1인당 1,000원 → 2,000), 옴부즈맨 도입 및 우수식단 홍보 등을 통해 식단 품질이 제고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사업 참여에 대한 대학교 관심이 높아졌고, 학생들의 인식이 개선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
- 올해는 예년과 달리 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방학기간에도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대학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소비자 단체와 식단 연계 점검을 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붙임>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