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화학물질안전원, 한국환경보전원, 특성화대학원 7곳과 2.17.(월) 화학물질안전원에서 화학물질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음.
- 환경부는 이번 업무협약 이후 전문인력 양성 정책과 관련하여 행정적·제도적·재정적 사항을 지원하며, 화학물질안전원은 견습생(인턴) 관리 및 교육 과정 운영을 비롯해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임.
- 한편 이날 협약과 함께 2월 17일부터 이틀간 대학 연차평가 및 특성화대학원 발전 방안 학술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석·박사과정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안전원 내부시설 현장 견학 과정을 운영할 계획임.
- 아울러 특성화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학물질관리 및 화학안전 제도의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무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과정 등을 제공할 예정임.
<붙임>
1. 업무협약 개요
2. 업무협약서
3.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