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16.(일) 이번주 방미를 위해 출국 예정인 민간 경제사절단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기재부는 美 신정부 출범 이후 철강·알루미늄 추가 관세, 상호관세 부과 계획 등 통상 관련 정책이 연속적으로 발표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한 팀이 되어 국익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통상환경 변화에 슬기롭고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자고 하였음.
- 경제사절단은 백악관 고위 당국자와 의회 주요 의원들과 만나 관세를 비롯한 통상정책을 논의하고, 양국간 전략적 협력의제와 對美 투자 협력을 위한 조치계획을 소개할 예정임.
- 또한, 현장 목소리 등을 바탕으로 이번주 「수출전략회의」를 개최하여 범부처 수출대책을 마련하고, 국내 첨단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가AI위원회」를 개최하여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정부는 앞으로도 민·관 합동으로 릴레이 아웃리치를 전개하여 미 신정부와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우리 기업, 근로자, 소비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강화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