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2.17(월) 신청주분기 전력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한전의 차질없는 집행을 당부하였다.
- 전력구란 전력 공급을 위한 전선과 장비가 설치된 지하시설로, 신청주분기 전력구는 화력·원자력 발전소 등에서 생산된 전기를 청주 테크노폴리스와 진천·음성 등 인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에 공급하기 위한 시설임.
- 재정관리관은 현장 관계자들과 공사 현황에 대해 논의하면서 동 전력구가 올해 예정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면밀한 사업추진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음.
- 더불어, “주요 공공기관이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신속집행 계획(57.0%, 37.6조원)을 수립한 만큼, 계획 규모가 큰 한전의 적극적인 집행노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