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서비스가 국민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서울, 세종, 경기, 충남, 경북, 경남, 제주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6억원을 지원한다고 2.18.(화) 밝혔다.
- 이번 지원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시범운행지구 내 신기굴·서비스 실증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자율차를 활용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로 이동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임.
- ’25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주요 자율주행 서비스로는 경남도의 농촌지역 농촌형 자율주행버스 도입, 서울시는 심야·새벽시간대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운영, 경기도 노선버스, 안양 주간 및 심야 노선버스, 세종시 자율주행 라스트마일 서비스 운영 등임.
- 국토교통부는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자율주행 신기술·서비스의 도전적 실증을 통한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의 이동편의를 제고하여 자율주행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