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17.(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하여 노지 스마트농업기술이 적용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된 농산물의 물류과정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방문은 식품기업과 스마트농업 솔루션기업 등 계약재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되었음.
- 특히 이번 상생 사례는 스마트농업 솔루션기업 화산엔지니어링이 전남 진도 대파 농가에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사후 관리를 통해 식품기업 아워홈과 계약재배를 중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함.
- 농가와 식품기업 간 신뢰 강화 및 안정적인 계약재배 거래관계 유지를 위해 표준계약서를 개발하여 보급 (’25.1~) 하고 있으며 올해 농가와 식품기업이 보다 쉽게 계약재배 상대방을 찾을 수 있도록
계약재배 플랫폼을 구축 월 하여 운영할 계획임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