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중앙회은 2.17.(월) 14시 30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중소기업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용노동 정책 개선방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29명의 중소기업협회장이 참여하여 근로시간제도 개선, 청년 근로자 장기근속 지원, 산재예방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 건의를 고용노동부에 전달하였음.
-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업이 우선 잘 되어야 일자리도 생기고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소기업이 기업활동에 집중할수 있도록 노동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청년 등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함.
- 개정 육아지원 3법이 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만큼, 근로자가 육아지원 제도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 것과, ‘쉬었음’ 청년이 42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적극 협력해야 함을 강조하며 “청년과 기업의 미래를 위해 청년을 한 명이라도 더 채용할 것을 요구함.
<붙임>
1.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요
2. 장관 모두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