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18.(화)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25.2.10.)” 관련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
- 교육부는 이 사건에 대하여 신속한 사안조사와 유가족·학교구성원 지원 등을 통해 긴급히 대응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및 제도 개선을 위해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한다는 방침.
- 교육부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사건 발생 시까지 학교에서 일어난 상황과 조치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 대전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임.
-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부 차관과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으로 구성된 ‘2025년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통해 전국 학교 안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
<별첨>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25.2.10.) 관련 대응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