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20.(목)부터 이틀간 메이필드호텔에서 ‘한국형 인공지능(AI) 대기질 모델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가 회의(워크숍)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각 분야별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업 대기질 예측 모델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국립환경과학원이 초미세먼지 정확도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앙상블 예측시스템 구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 학계 및 산업계에서는 배출량 개선 및 데이터 융합 등 최신 대기질모델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비롯해 초거대 생성형 인공지능모델 개발 등이 발표될 예정임.
- 수치모델링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 모델 예측 성능 향상을 위해 수치모델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결과들을 발표할 예정임. 토론에서는 수치모델의 개선방향과 최신 모델 도입 및 적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임.
<붙임>
1. 대기질 예측 성능향상을 위한 전문가 회의(워크숍) 개요
2. 전문용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