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5.2.19.(수) 금융감독원은 은행 CIO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은행권의 디지털 운영·복원력 강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과 전사적인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은행권 IT부문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간담회 논의내용>
1. 디지털 운영·복원력 강화 추진계획
- 최근 금융부문의 디지털化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망분리등금융IT 규제체계는 “규칙→원칙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있어 IT인프라 운영·통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2. 주요 당부사항
- 디지털 운영·복원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IT운영·통제 뿐만 아니라, 신기술 활용 등으로부터 파생되는 신규 IT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 또한 중요.
3. 업계 발언요지
- 은행권역에서는 재해·재난상황 시 필수업무에 대한 연속성 확보 및 복원력 검증을 위한 노력과 훈련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밝힘.
- (향후계획) 전자금융 장애·오류, 정보유출 등 금융소비자 피해를유발한전산사고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고검사를 실시하고 발견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제재하는 등 시장 규율을 확립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