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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등 첨단분야 국제표준 개발에 집중 투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에 전년(349억 원) 대비 22% 증액된 425억 원을 투자한다고 2.19.(수) 밝혔다.
- 이는 미래를 이끌 첨단분야 국제표준 개발 확대를 위해 작년 5월 국표원이 발표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의 후속 조치임.
- 우선 ‘25년 신규과제로 117억 원을 투자하여 AI, 반도체 등 선제적으로 국제표준화가 필요한 12개 첨단산업 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며, 의료, 환경 등 범부처 기반산업에 대한 표준화 지원도 함께 진행함.
- 기존지원 중인 무탄소 에너지, 탄소중립 등 미래산업을 위한 계속과제(308억 원)도 차질없이 지속 추진할 예정임.
- 이는 미래를 이끌 첨단분야 국제표준 개발 확대를 위해 작년 5월 국표원이 발표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의 후속 조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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