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반도체 등 첨단산업 필수 원료로 활용되는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범부처·기관 역량을 결집하여 민간 투자 지원에 나선다.
- 정부는 ‘25.2.18일 공공기관 및 민간 협단체·기업과 합동으로 ‘핵심광물 투자 협의회’ 출범 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외 핵심광물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함.
- 특히, 공급망안정화기금은 올해부터 연간 500억원 수준에서 핵심광물에 대해 민관 공동투자를 추진하고, 연도별 수요에 따라 지속·장기투자를 추진함으로써, 핵심광물 투자가 단기·일회성 투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장기 투자로 이어지도록 적극 뒷받침할 예정임.
- 동 협의회는 해외자원산업협회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공동간사로 운영함. 향후 분기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수시로 개최함으로써,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고, 정부 지원제도의 개선방안 등도 논의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