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19(수)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건설 관련 기관·협회로부터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 최근 내수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특히 건설 부문은 그간 지방 중심의 수주 감소 영향으로 투자와 고용 부진이 장기화되고,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지역경제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
- 이에 정부는 1/4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의 일환으로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발표하고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핵심 민생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임.
- (방안 주요 내용)
① 부산·대전·안산에 총 4.3조원 규모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
② 수도권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등 구간도 지자체 협의를 거쳐 조속히 추진방안 마련
③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약 3천호를 LH가 직접 매입
④ 공사비 현실화 방안을 지자체와 지방 공공기관 발주 공사에도 확대 적용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