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확충을 통한 국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2.20.(목) 밝혔다.
-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확충을 통한 국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방안」은 「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올해 1분기까지 수립할 예정이었던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종합대책’을 딥시크 돌풍을 계기로 보다 종합적인 대책으로 확장한 것임.
- 이번 방안은 ‘제3차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특별위원회’(2.17)와 그 다음 날인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회’(2.18)를통해 논의된 민·관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과제들을 포함하고 있음.
- (주요 내용)
①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 1.8만장 확보, 민간투자 활성화 위한 세제지원 및 입지·전력 제도개선
② 인공지능 국가대표 정예팀 선발
③ 데이터·그래픽처리장치·연구비 전폭지원으로 세계 최고 대형언머모형(LLM) 개발
④ 국제 인공지능 경진대회·인공지능 개척자 연구소 등 최고인재 양성 및 해외 인재 유치 지원
⑤ 우리 인공지능 인재가 개발한 우리 인공지능모형으로 국가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등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의 대응이 1년 늦어지면 경쟁력은 3년이 뒤처진다는 각오로,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과 핵심인재 육성·확보에 전폭적이고 속도감 있는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붙임>
1. 인포그래픽
2. 「AI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국가 AI역량 강화 방안」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