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2.21.(금)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 수립에 착수한지 1년 8개월만에 11차 전기본이 확정되면서, 무탄소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정상궤도에 오르고, 민간의 사업계획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11차 전기본은 첨단산업, 데이터센터, 전기화 등 미래 전력수요를 최대한 과학적으로 전망하고, 에너지 공급 안정성, 효율성, 탄소중립 등 에너지 정책목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전원믹스를 구성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였음.
- 이번 계획이 확정되면서 신규 대형원전(2기) 및 SMR(1기) 건설로 원전 생태계가 활력을 얻고, ’30년까지 연평균 7GW의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노력에도 추진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