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25.(화) 서울에서 1.1조 원 규모의 PIS 2단계 펀드의 첫 단계인 공공기관 투자계약 체결식을 개최한다.
- 이를 통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민간과 협력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인프라 도시개발 물류 등 고부가가치 사업의 해외 수주와 수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임.
- PIS 펀드는 해외건설시장에서 단순도급 방식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의 해외 투자개발사업으로의 우리기업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임.
- PIS 2단계 펀드는 우선 전체 규모의 10%에 해당하는 1.1천억 원의 정부재정과 30%에 해당하는 3.3천억 원의 공공기관 투자를 통해 모태펀드(모펀드)를 조성하고, 나머지에, 60%에 해당하는 6.6천억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총 1.1조 원의 하위펀드(자펀드) 를 조성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