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가 약 7개월여의 대장정 끝에 2.25(화) 성료되었다.
- 이날 행사는 차세대 농업 인공지능(AI) 모델을 발굴하고, 스마트농업에 대한 관련 기업과 학계 등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올해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딸기 생육 환경 예측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음.
-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대표적인 시설재배 품종이자 고소득 작물인 딸기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재배로 검증한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았음.
- 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팀의 모델은 센서를 통해 수집된 온도, 습도, 빛, 영양분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한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환경을 제어하여 효율적으로 딸기를 재배하였음.
<붙임> 스마트농업 인공지능 경진대회 시상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