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개학과 취업이 본격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일자리와 직업훈련을 개인별로 맞추어 지원하는 ‘모바일 잡케어’와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 올해 성인이 된 청년(2006년생)들의 문화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선정했다고 3.5.(수) 안내했다.
- ‘모바일 잡케어’(고용부, 한국고용정보원)는 맞춤형 직업 상담 지원서비스로, 기존에는 PC(인터넷)에서 지원하던 서비스를 지난해 11월부터 모바일로도 지원해 모든 서비스를 실시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음.
- ‘청년도약계좌(금융위원회)’는 정부가 만 19세~34세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금융 상품으로, 월 70만원 한도로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과 은행 이자를 더해 5년 뒤 최대 5천만 원 가량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음.
- 3월 6일(목)부터 2006년생(19세)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문화예술패스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5만 원의 관람비(콘서트, 뮤지컬, 연극, 전시 등)를 지원받을 수 있음.
<참조> 정부혁신 누리집(혁신24),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