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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스페인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은 스페인 과학혁신대학부 차관보와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3.4.(화) 바르셀로나에서 제2차 한-스페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한-스페인 과기공동위는 1976년에 체결된 과학기술협정과 2015년에 맺은 과학기술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개최되는 협의체임.
- 이번 과기공동위에서는 첨단 생명과학(첨단바이오), 인공지능(AI), 슈퍼컴퓨팅,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반 천연소재 기술 개발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음.
- 먼저, 첨단 생명과학(첨단 바이오) 분야에서는 양국이 생명과학(바이오) 정책을 공유하고, 한국 측은 국내 CAR-X 기술 및 유전자 교정 기술과 스페인의 임상시험 및 규제 경험을 결합한 공동 연구 추진을 제안하였음.
- 스페인은 유럽 내 1위, 세계 4위의 임상시험 수행국으로 풍부한 임상시험 경험과 환자 연결망(네트워크)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및 규제 대응 경험이 풍부하여 생명과학(바이오) 의약품의 허가 및 상용화에 강점을 갖추고 있음.
- 한-스페인 과기공동위는 1976년에 체결된 과학기술협정과 2015년에 맺은 과학기술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개최되는 협의체임.
- 이번 과기공동위에서는 첨단 생명과학(첨단바이오), 인공지능(AI), 슈퍼컴퓨팅,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반 천연소재 기술 개발 등 4가지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음.
- 먼저, 첨단 생명과학(첨단 바이오) 분야에서는 양국이 생명과학(바이오) 정책을 공유하고, 한국 측은 국내 CAR-X 기술 및 유전자 교정 기술과 스페인의 임상시험 및 규제 경험을 결합한 공동 연구 추진을 제안하였음.
- 스페인은 유럽 내 1위, 세계 4위의 임상시험 수행국으로 풍부한 임상시험 경험과 환자 연결망(네트워크)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의약품청(EMA) 승인 및 규제 대응 경험이 풍부하여 생명과학(바이오) 의약품의 허가 및 상용화에 강점을 갖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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