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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등 물가안정에 전부처 총력 대응 방한관광 활성화 및 과학기술분야 AI활용 지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2025.03.07 7p
기획재정부는 3.7.(금) 「제53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민생경제점검 TF」를 주재하였다고 밝혔다.

- 기재부는 2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와 농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으며, 당분간 특별한 공급측 충격이 없다면 2% 내외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아울러 배추와 무 수급 안정화를 위해 aT의 배추 직수입 물량을 매주 최대 500톤 방출하고, 무 비축물량을 도매가의 70% 수준으로 마트에 직접 공급하며, 봄동·열무 등 대체 농산물에 대한 할인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힘.

- 또한 최근 가격이 급등한 코코아 가공품과 과일 칵테일 등 6종에 대해 할당관세를 추가 적용해 식품원료 총 20종주)에 대해 원가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언급함.

- 아울러 오늘 회의에서는 방한관광을 활성화하여 내수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과학기술분야 AI 활용 확산을 지원하여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도 논의했으며, 「AI+SCIENCE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힘.

<붙임> 기획재정부 1차관 모두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