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3.5.(수)~3.7.(금)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개최하였다.
- 올해 한국이 재무장관회의 의장국으로서 개최하는 첫 번째 회의로, ‘25년 APEC 회원들의 경제·금융협력을 위해 논의할 의제와 작업 계획을 확정하는 회의임. 김범석 1차관이 개회사를 발표하였으며,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과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함께 회의를 주재함.
- 한편, 본회의에 앞서 3.5(수) 디지털 금융 워크숍을 개최하여, 은행시스템의 디지털화와 혁신 방안, 안전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금융을 위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함.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은행, 국제결제은행(BIS),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 재무부, 한국신용정보원 등에서 15명의 주요 연사가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함.
-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회의를 시작으로 5.7(수)~9(금) 제주에서 고위 재무관리회의가, 10.19(일)~23(목) 인천에서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임. 기획재정부는 오늘 회의에서 확정된 의제 및 작업계획을 토대로 10월 장관회의에서 회원들의 경제·금융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의장국으로서 최선을 다할 계획임.
<붙임>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