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은 3.7.(금) 국제금융센터에서 외환건전성협의회를 개최하여 「외환수급 개선을 위한 추가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3.10.(월) 밝혔다.
- 또한, 금년초 발표한 「WGBI 투자 인프라 개선방안(’25.1월)? 및 「외환시장 연장시간대 거래 활성화 방안(’25.1월)」 등의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국내 금융회사들의 외화유동성 상황을 점검하였음.
- 지난해 12월말 발표한「외환수급 개선 방안」은 은행 선물환포지션 한도 상향, 외국환은행의 원화용도 외화대출 제한 완화, 외환당국-국민연금 외환스왑 확대 등 주요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음.
- 금번 추가방안은 작년에 발표했던 외환 유입규제 완화정책을 보강하는 한편, 보다 근본적인 외환수급 균형을 위해 국내 자산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과제들로 구성되었음.
-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금융기관 외화유동성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필요한 조치가 있을 경우 외환건전성협의회를 통해 심도있게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음.
<별첨> 「외환수급 개선을 위한 추가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