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0.(월)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신학기 교육개혁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 2025년 신학기는 그간 구축한 교육개혁의 기반 위에서 개혁의 성과와 변화가 학교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고, 최근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2025.2.10.)을 계기로 학교 안전 강화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는 상황임.
- 이에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는 새롭게 추진되는 △늘봄학교 초2까지 확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현장 안착,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학교 안전관리 강화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검토 하였음.
- 정부는 오늘 논의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신학기 교육개혁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개선 사항 등을 검토해 나갈 계획임.
<별첨>
1. 민생경제점검회의 모두 발언
2. 신학기 교육개혁 상황 점검 및 향후 추진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