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들의 농촌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대상자 9개소를 선정하였다고 3.10.(월) 밝혔다.
- 이번 사업은 농촌 내 농업 외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임. 특히 올해는 서울특별시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과 연계하였음.
- 화성시(㈜쉘피아), 영월군(위로약방), 강진군(㈜에이비비에프), 나주시(티즌), 해남군(㈜서스테이블), 경산시(태극사계), 안동시(고결), 영덕군(초블레스), 고성군(㈜바다공룡) 등 9개소가 선정되었음.
- △농업·농촌과의 관련성, △지역경제 기여도, △경쟁력 및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9개소는 영월 콩, 강진 쌀, 안동 고택 등을 활용하여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어르신 고용, 농촌의 문화·관광 콘텐츠 다변화에 기여하였음.
<붙임> 농촌 혁신 아이디어 모델 사업 선정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