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전기협회는 ’25년도 “K그리드* 해외전시·수출촉진회 지원사업”을 3.11일(화) 공고하고, 금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동 사업은 전력기자재 및 발전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또는 수출 촉진회 참가를 지원하여 K-그리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며, 주요국들의 에너지전환과 첨단산업 확대 등으로 그리드 수요는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리드 산업을 차세대 수출모델로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K-그리드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공공기관(한전, 발전6사)·협회·그리드기업과 원팀으로 해외 진출전략을 공유하고,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K-그리드 수출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바 있음.
- 이번 사업은 그간 기관별로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해외전시 지원사업을금년부터 연계 추진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기업을 통합 발굴하고 해외시장 정보 공유, 바이어 정보 축적 등 우리 기업의 수출활동 지원을 한층 내실화 할 예정임.
<참고> ‘25년 K-그리드 해외전시·수출촉진회 지원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