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25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3.12.(수) 발표하였다.
-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그동안 지속되었던 미국 예외주의 흐름에 일부 되돌림이 나타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임.
- 국채금리와 주가는 미국과 여타 선진국의 경제여건 차이를 반영하면서 국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이며, 미 달러화는 유로화 및 엔화의 강세 등으로 상당폭 약세를 시현함.
- 국내 외환부문에서는 원/달러 환율은 미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1월말과 비슷한 1,450원대에서 등락함.
-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순유입으로 전환하였으며, 국내은행의 대외차입 여건은 안정적인 모습을 지속함.
<붙임> 2025년 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