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가 동물보호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맹견사육허가관리 등 3종의 기능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3.(목) 밝혔다.
- 이번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마련한 신규 기능은 4가지로 ‘맹견사육허가및 맹견수입신고’ 관리기능, 검역탐지견, 마약탐지견, 군견 등 6개 기관의 ‘국가봉사동물 입양’ 기능이 신설되어 맹견관리와 국가업무에 봉사하는 은퇴견 입양 대상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게 되었음.
- 이외에도 ‘공용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과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관련시스템이 새롭게 마련되어 동물실험의 윤리성 확보 및 동물복지 축산농장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기틀이 마련되었음.
-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공개 확대와 다양한 편의 제공을 통해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