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합동 美 관세조치 대응전략 회의」를 주재하였다고 3.12.(수) 밝혔다.
- 금일 회의는 美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관세조치, 4월초 예고된 상호 관세 및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 등에 대비하여 민관 합동 비상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동 회의에서는 장관 방미 그간 대미 협의동향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美 관세조치 영향과 장·단기 대응전략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음.
- 산업통상자원부는 미측과 통상교섭본부장 등 고위급 및 실무협의를 밀도있게 진행하는 한편, 여타 주요국의 대응동향을 모니터링하여 우리 산업계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참고> 민관합동 미 관세조치 대응전략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