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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수출바우처 시동, 관세대응 맞춤지원 체계 본격 도입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 무역정책관 무역진흥과
2025.03.13 5p
산업통상자원부는 KOTRA와 3.13.(목) 코엑스에서 ‘2025년 수출바우처 플라자’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플라자에서는 ’25년 바우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활용 세미나, △1:1 수출바우처 멘토링, △관세 및 물류애로 컨설팅 등을 추진하였음.

- 정부는 美 신정부 출범 이후 관세 강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우리 기업들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관세 대응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

- 먼저,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9% 확대(’24년 561억원→‘25년 611억원)하고, 지원 기업도 ’24년 1,100 여개사에서 ‘25년 1,300여개사로 확대할 계획임.

- 또한, 이번에는 1차로 700개사를 선정하였으며, 4월부터는 수출기업이 현지 파트너사로부터 피해분석, 피해대응 및 대체시장 발굴을 패키지로 지원 받을 수 있는 관세바우처를 도입할 예정임.

<참고>
1. 2025년 수출바우처 플라자 개요
2. 수출바우처 사업 개요
3. 수출바우처 활용 우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