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복합지원 추진단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내실화 방안을 발표하고 복합지원 상담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13.(목) 밝혔다.
- 회의에서는 「복합지원 현장 운영 내실화 방안」이 발표되었으며, 내실화 방안의 핵심은 작년 개선·고도화된 복합지원 서비스를 국민께서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정책을 제공하는 상담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크게 ‘업무 효율화’, ‘전문성 강화’와 ‘사기 진작’의 3개 분야로 나뉨.
- (주요 내용)
① 업무 효율화를 통해 복합직원 상담직원의 업무 부담을 낮춤
② 교육을 활성화하여 상담직원의 전문성을 강화
③ 모범사례 전파 및 포상으로 상담직원의 사기를 진작
④ 우수사례집·영상 제작, 연중·연말에 우수사례자에게 복지 혜택 제공 및 시상 등임.
- 이후 상담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합지원 내실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각 분야에서 온 상담직원들은 채무조정 연계로 기초생활수급자분의 채무 문제를 해결해 드린 사례, 정책 서민금융 연계를 통해 내담자가 생활고를 딛고 계속 취업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던 사례 등 본인의 상담 경험을 소개하였음.